최근 아픈 몸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먹고 자고 병원가는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ㅠ_ㅠ
그러던 중 어머니가 맛있게 먹었다던 매생이국이 생각나서 어머니를 졸라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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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여의도 홍우빌딩 2층에 있는 진칼국수...라는 곳이었는데, 겉으로는 매생이가 안보이더라구요~ ^^;; 안으로 들어가 앉으면 저렇게 매뉴에 보입니다.

일단 전 매생이국밥을 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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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온 것으로 봐서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한 술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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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득 안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정말 개운하고 맑은 느낌의 국밥이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스타 같은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씩 이런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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