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아서 책장의 윗쪽에 무엇인가를 하려면 반드시 의자를 옮겨서 작업해야했던 것이 정말 불편했습니다만,
이제는 과거의 집보다 넓어져서 무엇을 놓아도 괜찮겠다 싶어서
내내 사고 싶었던 계단식 스툴을 구입했습니다.
사고보니 이케야 물건이군요.

배송이 되서 신랑이 밤에 뚝딱 조립한 결과
튼튼한 계단식 스툴이 생겼습니다.

조립이 어렵지 않은 편이고, 3만원대로 가격도 이만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무게가 100kg까지는 괜찮다고 씌여있네요~ (웃음)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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