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이라는 이름의 게임, AMNESIA를 공략중입니다!! >.<)/
현재 2명의 캐릭터를 공략했습니다.
요새는 귀차니즘때문에라도 게임을 하면서 공략일기따위... 쓰지않고 넘어가는 일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정말 쓰지않고서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한 마디 적게되네요.
이름처럼 주인공은 어느날 갑자기 기억을 잃게 되고 기억을 잃은 주인공의 의식 안으로 요정 하나가 들어옵니다.
주인공이 기억을 잃고 그 기억을 찾기 전에는 주인공의 의식 안에서 나갈 수 없어
요정은 주인공의 기억찾기를 돕습니다.
각 캐릭터별로 선택을 해서
주인공은 시작부터 한 캐릭터의 여자친구라는 설정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각각마다 다 설정이 달라서 같은 인물이지만 성격이 다른 인물로 나오기도 해서 살짝 당황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꽤 신선하더군요. ^^;
일단 그림이 예쁜 것에 눈길이 갔지만,
개인적으로 오토메이트 쪽 게임에 실망한 것이 대부분이라서 고민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샀었던 "맹수조련사와 왕자님(PSP)"는 귀엽기는 했지만 그냥 그럭저럭 정도였고
예전에 했던 게임들만큼의 만족도를 얻지는 못했거든요.
그래서 역시나 바로 팔아버리기도 했고...^^;;
그랬는데 현재 2명을 공략해본 결과로는 아주 대만족입니다.
1. 신 (cv: 카케하라 테쯔야)
첫 플레이는 연하남에 소꿉친구인 "신"입니다!
소꿉친구로 등장하면서 무엇보다 주인공에 대한 독점욕이 강해보입니다. (여러가지로...;;)
주인공이 다치게 된 일에 대하여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범인을 찾으려고 하는 내용이 주된 내용인데
그러다보니 추리적 요소가 강해요~ ^^;
각 인물들간의 갈등요소 등이 잘 어우러져서 꽤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성우분의 목소리가 너무 단조로운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조금...;;
다음으로 잇키를 플레이하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비교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
어쨌든 추리적 요소도 꽤 좋아하는 저로서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2. 잇키 (cd: 타니야마 키쇼)
그냥 바람둥이가 아닐까...란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했으나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뭐라고해도 참 이야기를 잘 엮었다는 생각밖에는...
잇키의 생각과 행동,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
잃어버린 과거의 일들이 마지막에 밝혀지면서 시원하면서도 따듯한 느낌이랄까요?
굿 엔딩 이외에도 노말 엔딩도 하나 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엔딩들이 꽤 있어서 다 보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긴해요~ ^^;
어쨌든 굿엔딩...!!!
아주 좋았습니다.
게임을 해 볼수록 음악도 참 마음에 듭니다.
2명의 엔딩을 보고 뒤로 갈수록 기대가 커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
현재 2명의 캐릭터를 공략했습니다.
요새는 귀차니즘때문에라도 게임을 하면서 공략일기따위... 쓰지않고 넘어가는 일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정말 쓰지않고서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한 마디 적게되네요.
이름처럼 주인공은 어느날 갑자기 기억을 잃게 되고 기억을 잃은 주인공의 의식 안으로 요정 하나가 들어옵니다.
주인공이 기억을 잃고 그 기억을 찾기 전에는 주인공의 의식 안에서 나갈 수 없어
요정은 주인공의 기억찾기를 돕습니다.
각 캐릭터별로 선택을 해서
주인공은 시작부터 한 캐릭터의 여자친구라는 설정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각각마다 다 설정이 달라서 같은 인물이지만 성격이 다른 인물로 나오기도 해서 살짝 당황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꽤 신선하더군요. ^^;
일단 그림이 예쁜 것에 눈길이 갔지만,
개인적으로 오토메이트 쪽 게임에 실망한 것이 대부분이라서 고민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샀었던 "맹수조련사와 왕자님(PSP)"는 귀엽기는 했지만 그냥 그럭저럭 정도였고
예전에 했던 게임들만큼의 만족도를 얻지는 못했거든요.
그래서 역시나 바로 팔아버리기도 했고...^^;;
그랬는데 현재 2명을 공략해본 결과로는 아주 대만족입니다.
1. 신 (cv: 카케하라 테쯔야)
첫 플레이는 연하남에 소꿉친구인 "신"입니다!
소꿉친구로 등장하면서 무엇보다 주인공에 대한 독점욕이 강해보입니다. (여러가지로...;;)
주인공이 다치게 된 일에 대하여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범인을 찾으려고 하는 내용이 주된 내용인데
그러다보니 추리적 요소가 강해요~ ^^;
각 인물들간의 갈등요소 등이 잘 어우러져서 꽤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성우분의 목소리가 너무 단조로운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조금...;;
다음으로 잇키를 플레이하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비교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
어쨌든 추리적 요소도 꽤 좋아하는 저로서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2. 잇키 (cd: 타니야마 키쇼)
그냥 바람둥이가 아닐까...란 막연한 생각으로 시작했으나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뭐라고해도 참 이야기를 잘 엮었다는 생각밖에는...
잇키의 생각과 행동,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
잃어버린 과거의 일들이 마지막에 밝혀지면서 시원하면서도 따듯한 느낌이랄까요?
굿 엔딩 이외에도 노말 엔딩도 하나 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저런 엔딩들이 꽤 있어서 다 보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긴해요~ ^^;
어쨌든 굿엔딩...!!!
아주 좋았습니다.
게임을 해 볼수록 음악도 참 마음에 듭니다.
2명의 엔딩을 보고 뒤로 갈수록 기대가 커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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