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기도 하지만, 무엇을 읽고 무엇을 읽지 않았는지 라든지
뭔가 더 기억에 남는 것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인터넷 쪽은 재수가 없으면 순간 펑~ 없어질지도 모르기때문에...
안전한(?) 아날로그 쪽에 기울었습니다(웃음)

그리고 뭔가를 손글씨로 적는다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_^

사이즈는 A4보다 작은 B5정도이구요..
안에는 100권의 책에 대해서 쓸 수 있는 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읽었는지 시기도 표시가 가능하구요.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살펴보니 그 부분이 없군요;;)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네요.
앞으로 잘 써볼 생각입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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