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꿉친구 밀러 이외에는 플레이하면서 좀 시들해져가고 있었는데
사이러스!! 괜찮네요!!
역시 이쪽이 내 취향인듯!! ^^;;;
이 인물은 하워드를 공략하고 봐야하는 인물입니다.

사연이 있어서 공략을 하다보면 그 진상이 밝혀지는 캐릭터인데 드러나는 모습이 재미있어요.
사실 공략하면서 보다도 베스트 엔딩을 보면서 더 좋아졌습니다.

아아...이 세계관의 게임을 보고있자니, 6월에 나온다고 하는 게임이 더 기다려지네요.
얼른 "아라비안즈 로스트"가 나왔으면!!

공주 이외에는 가차없는 면에서 세라스와 사이러스는 정말로 동류!!! ㅋㅋㅋ
왠지 카티스가 생각났습니다!!

이제 후보자들 중에서는 류크만 남겨놓고 있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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