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수다모임...^^

어젠 오랜만에 오랜인연으로 만나 온 안*동 사람들과의 번개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들 대학생때 만나서 지금은 다 직장인...;; 꽤 오랜시간을 알게되면서 지금은 그냥 만나기만 해도 좋은 그런 인연으로 거듯나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어제의 하일라이트는 제펠(여기서는 이 닉을 써줘야할꺼 같은 느낌이라 ^^a;;)의 녹차양갱! +_+ 나날이 뭔가 능력 업하고 있는 그녀를 보면 본받아야하는데 생각만 굴뚝같습니다(웃음) 장소는 만만한 T.G.I에서 만나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버렸습니다. 많이 아쉬웠어요. 퇴근 후 저녁시간이 만남이란 아무래도 시간이 빠듯하다보니 전부 모이니 7시반이 넘어서 모였고, 그래서 더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좀 더 시간을 길게 가질 수 있게 보게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랜만에 얼굴 뵐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