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던젼을 돌아다니는 것이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던 것 같습니다. 리버스를 먼저 잡고 심포니아를 이어서 잡았는데 그게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포니아에서의 엔딩은 호감도를 가장 많이 높인 인물과 여행을 떠나면서 끝나는데 무사히 시이나와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엘프들의 마을에서의 이벤트가 제대로 된 마지막 이벤트였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전까지 열심히 어택한 결과 간신히 시이나의 호감도가 1위가 되었어요. 하지만 B군이 누누이 말했던 것처럼 연애엔딩이라든가 그런 것은 기대하지 않았기에 엔딩을 보면서도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 (안심해~ ^^; )
엔딩 굉장히 감동적이었어요!!!! >_<
마지막에 나무의 이름 유그드라실이라고 지었다...라고 했을 것 같은데 맞나요?
테일즈 시리즈 남은건 빌린 테오데2가 절 기다리는군요(웃음) 중간에 헤매다가 버려두고 리버스를 잡았다죠;; 앗, 그러고보니 궁금했지만 엔딩을 보고 들으려고 했던 심포니아 드라마시디부터 들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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