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바사라는 다테 마사무네로 플레이 해서 엔딩 완료했습니다. 이쪽은 엔딩 본지는 좀 지났는데 적는게 늦었군요 ^^; 다테도 좋아요~♡ 멋집니다! ^^* 시원시원하고 좋네요.그리고 다테로 사나다 유키무라와 붙을 때 재밌었어요~ 결국 이겨서 일단은 승리로 막을 내렸는데 다음 전장을 고르는데에 또 전투가 있더군요. 역시 저력이 있어서 신겐은 한번에 완전히 박살나지는 않는다는 것인가봐요.

엔딩을 보고나서 우에스기로 플레이시작했는데 처음 시작 동영상을 보고서는 뒤집어졌습니다. 꽃이 주변을 장식하고 있는 그 동영상이라니...(푸후훗;;) 하지만 앞에서 했던 다테나 사나다 유키무라처럼 플레이하기에 쉽지는 않네요.;; 그래서 우에스기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중간에 한번 죽었어요;;)




코르다 열심히 자신만만하게(?) 히하라를 노리고 플레이했습니다만, 주옥의 엔딩은 못 봤습니다.

OTL;;
히하라때 고생을 덜 했던가 잠시 고민을...;; 생각해보니 렌이나 료타로 때보다는 실패를 덜 했던 것 같더군요. 그래서 히하라는 주옥의 엔딩 다시 도전입니다;;

그런데 히하라가 주인공에게 맛있는 케이크집에 데리고 가서 이야기하는 부분을 보니 대사가 그때그때 틀리더군요. 즉 한번 엔딩을 실패해서 다시 로드해서 그 부분을 진행해나갔는데 대화가 다르더군요. 이건 추가된 부분인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에 갔을 때에는 "오케스트라부에 관심이 있느냐"를 질문하면서 대화를 했느데, 2번째 다시 갔을 때에는 "히하라같은 오빠를 갖고싶느냐"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물론 궁극적인 질문인" 이곳이 처음인지, 나라도 괜찮아?"라는 나뉘지는 선택기는 그대로 존재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플레이하실 때 어떤 대화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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