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을 보고 감격하여 플레이한지 한 약9시간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전투에서 프리런 시스템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어요;; 혹시나 해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돈을 튀겨서 시작을 했는데 왠지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기를 좋은 것으로 왕창 바꿔서 플레이하니 아직 죽지않고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
해보신 분들이 스토리에 일단 감탄을 하면서 하시던데 그것은 진행해봐야 알 일이고, 일단은 캐릭터들이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주인공 루크는 이전의 테일즈 시리즈의 주인공과는 다르게 귀족의 도련님으로 설정되어 있죠. 10주년 기념dvd에서 나오는 "역대 최강의 주인공은?"이라는 드라마부분을 보면서 새삼 이때까지의 주인공들은 시골출신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철없는 것이 지나칠정도의 인물입니다만, 정말로 모를 수 밖에 없게 거의 성안에서 고이 살았기에 정말 세상물정에 어둡습니다. 그래서 티아에 의해서 바깥세상으로 갑자기 끌려나왔을 때에 정말 어안이 벙벙해하지요. 루크 주변의 인물들은 뭔가 하나둘씩의 사연을 안고 있는 인물들이며 평범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정말로 코야스상 캐릭터라고 생각되는 인물인 제이드는 볼수록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아니스는 처음에는 그저 귀엽기만 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플레이하면서 조금씩 드러나는 귀여운(?) 이중성이 너무 재밌습니다. ^^* 티아는 음술을 써서 전투할때의 재미가 솔솔하구요. 플레이하면서 루크의 약혼자는 과연 언제나올까가 궁금합니다.
전투는 현재 노말을 설정해서 하고 있는데 잠시 하드로 설정해봤다가 필드에서 다가오는 적의 빠르기에 기겁을 하고 다시 노말로 변경했습니다. 전투가 별로 어려운지는 모르겠는데(뭐, 아직 초반이니...;;) 적이 굉장히 빠르게 자주 다가오더라구요.
그외에 필드에서 R1,L1을 이용하면 카메라를 따라서 시선 이동변경이 가능합니다만, 일반적인 마을 안이라든지 그런 곳에서는 사용할수가 없게 되어있더군요. 뭐, 아무래도 필드에서나 많이 사용하니 이런 것은 그럭저럭 불편한 점은 그다지 없습니다.
다들 말이 많으시는 로딩문제. 이건 정말로 꽤 깁니다. 특히 이벤트 등이 있을때의 로딩은 로딩을 거의 느끼지 못하게 많이 신경을 쓰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정말 비교가 됩니다. 저야 정말로 막강이었던 샤이닝 티어즈를 해봤던 경험상 어비스는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로딩쯤이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어비스는 즐겁게 아무생각없이 플레이하실 수 있을 꺼에요.
현재는 검술선생님과 다시 합류하여 본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기 직전까지입니다만, 느긋하게 플레이해보렵니다~ ^^
덧) 9시간인줄 알았더니 7시간 플레이한 뒤였군요. 착각을...;;
해보신 분들이 스토리에 일단 감탄을 하면서 하시던데 그것은 진행해봐야 알 일이고, 일단은 캐릭터들이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주인공 루크는 이전의 테일즈 시리즈의 주인공과는 다르게 귀족의 도련님으로 설정되어 있죠. 10주년 기념dvd에서 나오는 "역대 최강의 주인공은?"이라는 드라마부분을 보면서 새삼 이때까지의 주인공들은 시골출신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철없는 것이 지나칠정도의 인물입니다만, 정말로 모를 수 밖에 없게 거의 성안에서 고이 살았기에 정말 세상물정에 어둡습니다. 그래서 티아에 의해서 바깥세상으로 갑자기 끌려나왔을 때에 정말 어안이 벙벙해하지요. 루크 주변의 인물들은 뭔가 하나둘씩의 사연을 안고 있는 인물들이며 평범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정말로 코야스상 캐릭터라고 생각되는 인물인 제이드는 볼수록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아니스는 처음에는 그저 귀엽기만 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플레이하면서 조금씩 드러나는 귀여운(?) 이중성이 너무 재밌습니다. ^^* 티아는 음술을 써서 전투할때의 재미가 솔솔하구요. 플레이하면서 루크의 약혼자는 과연 언제나올까가 궁금합니다.
전투는 현재 노말을 설정해서 하고 있는데 잠시 하드로 설정해봤다가 필드에서 다가오는 적의 빠르기에 기겁을 하고 다시 노말로 변경했습니다. 전투가 별로 어려운지는 모르겠는데(뭐, 아직 초반이니...;;) 적이 굉장히 빠르게 자주 다가오더라구요.
그외에 필드에서 R1,L1을 이용하면 카메라를 따라서 시선 이동변경이 가능합니다만, 일반적인 마을 안이라든지 그런 곳에서는 사용할수가 없게 되어있더군요. 뭐, 아무래도 필드에서나 많이 사용하니 이런 것은 그럭저럭 불편한 점은 그다지 없습니다.
다들 말이 많으시는 로딩문제. 이건 정말로 꽤 깁니다. 특히 이벤트 등이 있을때의 로딩은 로딩을 거의 느끼지 못하게 많이 신경을 쓰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정말 비교가 됩니다. 저야 정말로 막강이었던 샤이닝 티어즈를 해봤던 경험상 어비스는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로딩쯤이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어비스는 즐겁게 아무생각없이 플레이하실 수 있을 꺼에요.
현재는 검술선생님과 다시 합류하여 본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기 직전까지입니다만, 느긋하게 플레이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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