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현재 여행중이십니다. 도착하시는 날 예정은 27일! 그래서 마음놓고 EMS를 받을 수 있다고 좋아하던 저는 평소라면 꿈도 못 꿀, 물품을 바로 집으로 받게끔 주소를 설정해 놓았습니다. 23일발매예정이니 늦어도 26일에는 집에서 편안히 받아볼 수 있다는 계산이었어요;;
그랬는데 그랬는데...
오늘 걸려온 국제전화의 한마디...
" 24일 새벽에 입국할꺼야~"
..................................ozn
정말 좌절했습니다. 결국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 풀키스2를 제외한 물건들은 모두 친구에게 부탁할 수밖에 없게 되었군요. 풀키스2는 생일선물을 늦게 받는 것이라는 핑계를 댈 예정입니다. 정말 저는 왜이리 운이 없는걸까요. 흑;;
그랬는데 그랬는데...
오늘 걸려온 국제전화의 한마디...
" 24일 새벽에 입국할꺼야~"
..................................ozn
정말 좌절했습니다. 결국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 풀키스2를 제외한 물건들은 모두 친구에게 부탁할 수밖에 없게 되었군요. 풀키스2는 생일선물을 늦게 받는 것이라는 핑계를 댈 예정입니다. 정말 저는 왜이리 운이 없는걸까요. 흑;;
'일상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가오...너 마저도.... ;; (6) | 2006.02.23 |
---|---|
애타게 기다리건만... ㅠ_ㅠ (10) | 2006.02.22 |
생일선물 자랑입니다~ (웃음) + 생일밥상!! (감격!!) (27) | 2006.02.19 |
이것이 순간포착! (3) | 2006.02.18 |
귀차니즘 + 감기...; (16) | 2006.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