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질렀구나... onz... + 기타잡담

1.
2006년이 되어서 게임을 얼마나 질렀나 한번 적어봤습니다.

소녀적연애혁명 러브레보 초회한정판(PS2)
풀하우스키스2 특전판(PS2)
Dessert Love 특전판(PS2)
하루카3 운명의미궁 프리미엄판(PS2)
네오 안젤리크(PS2)
그로우랜서5 (PS2)

환수1&2(PSP)
발키리 프로파일 ~레나스~ 특전판(PSP)

초반에 여름이 되기도전에 정말 돈 생기는대로 게임에다 갖다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예약만 하고 돈 안들어간 것까지 대략 책정해서라도 50만원이 훨씬 넘어가는군요. 아직 3개월이 다 되지도 않았는데...onz;;;
그나마도 환율의 힘으로 이만하게 지른 것이지요;; 아래의 환수와 발키리쪽은 오늘 도착!! 돈이야 좀 있다가 나가겠지만, 나간다면 정말 얼마를 지른 것인지...아하하하;;;

예... 열심히 질러서 PS3발매후 일년정도는 이것으로 살렵니다;;(진심!)
그러고보니 PS2 살 때에는 아무생각없었지만 이것을 산다는 것 자체가 지름신의 가호를 받는다는 의미였어요. onz...


2.
여행다녀오신 지 한달 정도 지나서 다시 부모님이 해외여행을 가셨습니다.
이번 여행지는 중국!

문제는 디카를 빌려드렸습니다. 플레이일기를 써도 스틸은 당분간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까지는 텍스트로 도배된 글을 보시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