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엔딩을 보긴 봤습니다만, 아쉽게도 트루엔딩은 못봤군요. (뭐가 부족해서 못본건지 모르겠습니다;; 조건은 분명히 다 채운 것 같았는데;;) 두번째남자를 미도군으로 해서 공략시작. 일단 세이군 목적으로 플레이를 하자니 다른 캐릭터들의 호감도가 너무너무 낮아지는군요;; (왜일까나;)
세이군에게서 사귀자는 말을 받아내고 중간에 약간의 번민이 있긴했지만 역시나 다른 캐릭터들처럼 공감가는 이유같다는 생각은 솔직히 덜합니다. 역시나 다른 여자로 인한 번민이 최고? (웃음;;) 어쨌든 세이군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주인공...그러나 결국 미도군을 거절하고 세이군에게로...
이런저런 언니의 일이 다 처리되고 부모님과 화해하기로 한 세이와 함께 러시아로 가기로 한 주인공 무기양이 추위를 걱정하자 저런 스틸이 나오는군요. 꽤 남자답게 나오는 세이군을 보니 조금 웃음이...^^;

역시 트루엔딩이 보고싶었는데....;ㅁ; 이번에도 못보고 말았네요.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리버스엔딩이나 먼저 봐야겠네요.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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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니나스 찾기로군요. ^^;
명동점 니나스를 찾아가서 마신 밀크티입니다.

이름은
떼 쉬르 라 륀느(달 위에서의 티타임)

이름이 꽤 낭만적이지 않나요? ^^
라즈베리, 블루베리의 향으로 꽤 호감가는 차에요.
밀크티도 좋고 그냥 마셔도 좋을 듯합니다.
결국 나오면서 결국 사버렸어요. >.<

참고로 니나스 홈페이지를 찾아서 가입하면 현재 홍대점과 명동점에 2월말까지 30%할인해주는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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