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드디어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캐릭터들 얼굴보고 크라토스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크라토스를 공략할까...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크라토스 성우.......

안젤리크에서 빅토르 성우시군요.


정말 좌절했습니다. 이거 밀고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OTL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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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과 PS판에서는 그저 조연에 지나지 않는 탐정 아야세군을 공략했습니다. 드캐판을 공략하지 못해서 처음으로 공략하는 것인만큼 뭐가 더 추가되고 아닌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꽤 좋은 스토리 진행이 나왔어요. >.<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사이의 러브스토리)
아야세군은 저처럼 드캐판 못해보신 분들은 꽤 많이 못 보셨을테니 가립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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