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노 빈 저
이기웅 역
시작
11,000원
이기웅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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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은폐수사』를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눈빠지게 기다렸던 2탄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추석 전에 볼 수 있기를 바랬지만, 그것은 무리였고...;;;
어쨌든 드디어 읽었습니다!!
역시...!!!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T^T
무엇보다도 주인공의 성격이 그대로 들어나면서 경찰서에 가서도 여전했습니다.
오해가 풀려서 아주 약간은 친해진 어린시절의 친구와의 사이도 여전했구요~ (웃음)
무엇보다도 주인공, 류자키가 집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우게 되는 내용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인물의 경찰이 있다면 짜증은 났겠지만, 현실적 참 괜찮은 경찰이라고 생각해요.
경찰의 권리까지 챙기면서도 경찰의 의무도 함께 이행해나가는 류자키가 너무 좋습니다.
"별종 류자키"를 3탄에서도 얼른 볼수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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