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냥 혼자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한의원에 등록했어요~ ^^;
의사선생님말로 열심히하면 10kg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부가 되려면 그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 얼굴로는 너무 통통해서...아하하하~ ^^;;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침을 놓기는해도 주사를 놓거나 하는 것은 없더라구요. 어머니의 아시는 분에 의해 소문을 듣고 간 것이었는데 초반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열심히 다녀보려고 합니다. 이 놈의 살들!!!! (부르르~)

사실 좋아하는 먹는 것들이 다 살찔 것들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식습관을 바꾸라고 하더라구요;; 할 말은 없습니다만... 바꿔야겠죠;; ;ㅁ;

11월까지 10kg 빠지기에 도전입니닷!!! +_+

'일상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XBOX 360구입! & 잡담  (8) 2008.09.10
다이어트 경과 10일째...  (10) 2008.09.08
최근의 근황~(부제:나는 죽었다;; & ...^^;;)  (43) 2008.08.20
2008년 7월, 뽀메의 근황...  (5) 2008.07.31
근황  (2) 2008.07.25
Posted by 냐냠냠
,
1.
오늘 수강신청완료했습니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1학기때 저를 거의 죽음(?)으로 몰아갔던 그 무시무시한 교수님의 수업을 또 듣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수업은 골라 들을 수 없어서 죽겠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지만 자기 수업을 듣는 사람 중에서 청심환을 먹고 수업을 들으러 왔다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신 그 교수님이시지요~ (먼산)
다음 학기의 수업이 정말 빡세질 것이 눈에 보여서 정말 슬픕니다. 흑흑...ㅠ_ㅠ

2.
대대적인 책 정리 및 시디 정리를 하면서 짐이 좀~ 줄었습니다.
이유는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지만.....(웃음)

이유인 즉....

..................결혼합니다. ^^;

예정일은 11월로 한 3개월 남았는데 이것저것 준비할 것은 꽤 많네요.

다행히 신랑될 사람이 취향이 비슷하여 새살림에 만화책을 주~욱 꼽고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책들이 다 버림받지 않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슬슬 다이어트에도 돌입을 해야하는데....

여러가지로 걱정입니다.

'일상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경과 10일째...  (10) 2008.09.08
2~3개월 계획으로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16) 2008.08.30
2008년 7월, 뽀메의 근황...  (5) 2008.07.31
근황  (2) 2008.07.25
근황  (4) 2008.07.14
Posted by 냐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