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서 덜컥 전화가 와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명동에 새로 생겼다는 도넛가게에 가보았습니다. 처음에 약도에 나타난 것으로는 조금 갸우뚱했는데 롯데백화점 바로 건너편에 잘 보이게 위치해있더군요. 인터넷에 나와있는 약도로는 좀 애매해보였는데 절대로 잘못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_-;;
어쨌든 찾아간 곳이 바로 아래, 도넛 플랜트 뉴욕시티 입니다!!!
내부도 깨끗하고 굉장히 친절하더군요.
11월말일에 열었다고 하니 손님유치에 한창인 것 같습니다. 저 진열되어 있는 도넛을 보면서 굉장히 두근두근 했어요~
소문대로 일반 도넛보다 크기가 큰 지름이 11cm인 도넛과 일반 사이즈의 도넛이 함께 판매되고 있었습니다만, 가격은 확실히 비싸더군요. 오른쪽 11cm도넛의 경우 2500원이었나 2700원이었나...하고 옆의 검정색을 띄고있는 도넛은 1600원이었나....(가물가물;;)
어쨌든 일반 도넛보다 훨~씬 비쌌습니다.
그래서 두근두근 하면서 맛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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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가격대비로 봤을때 뭔가 특별하다거나 바로 오는 감동(?)같은 것이 없더군요. 내심 실망했습니다. 도넛의 선택이 잘못되었기 때문은 아닐까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만, 혹시 먹어보신 분 중에서 특별히 추천해주실만한 이 가게의 도넛이 있다면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진지)
어쨌든 찾아간 곳이 바로 아래, 도넛 플랜트 뉴욕시티 입니다!!!
내부도 깨끗하고 굉장히 친절하더군요.
11월말일에 열었다고 하니 손님유치에 한창인 것 같습니다. 저 진열되어 있는 도넛을 보면서 굉장히 두근두근 했어요~
소문대로 일반 도넛보다 크기가 큰 지름이 11cm인 도넛과 일반 사이즈의 도넛이 함께 판매되고 있었습니다만, 가격은 확실히 비싸더군요. 오른쪽 11cm도넛의 경우 2500원이었나 2700원이었나...하고 옆의 검정색을 띄고있는 도넛은 1600원이었나....(가물가물;;)
어쨌든 일반 도넛보다 훨~씬 비쌌습니다.
그래서 두근두근 하면서 맛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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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가격대비로 봤을때 뭔가 특별하다거나 바로 오는 감동(?)같은 것이 없더군요. 내심 실망했습니다. 도넛의 선택이 잘못되었기 때문은 아닐까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만, 혹시 먹어보신 분 중에서 특별히 추천해주실만한 이 가게의 도넛이 있다면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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