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번호 : XACD-010
가격 : 2,800엔
CAST
토리우미 코스케
모리쿠보 쇼타로
고등학교 시절 도서위원이었던 여주인공은 평소에는 말한번 잘 나누지 않던 인기인 사츠키군이 도서실로 책을 자주 빌리러 오게 되면서 그와 도서실에서 시간을 공유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그를 점차 좋아하게 되는데 그는 어느날 갑자기 소리도없이 전학을 가버리고, 시간은 흘러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해오던 유키에게 얼렁뚱땅(?) 사귀게 되는데...
이거야말로 여성향에 걸맞는 드라마시디더군요.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토리우미상의 목소리에 모리쿠보상의 목소리가 주인공에게 매달리는(?) 내용이라서 그런지 더 재미있게 들었어요. ^^;; 엔딩은 각각의 엔딩으로 나눠져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키와의 엔딩이 더 좋았어요. 아무리 과거에 좋아했던 사람이라고 해도 현재에 자신을 있는 힘껏 위해주는 그런 사람과 맺어지는 것이 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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