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발매일 : 2007/06/27
시디번호 : GBCA-10
가격 ; 3,059엔(세금포함)

CAST
사에키 테루 : 모리타 마사카즈
히키미치 : 스즈키 치히로
크리스토퍼 웨더필드 : 칸바라 다이치
아마치 쇼타 : 나루세 마코토
선생님 : 모리카와 토시유키
시바 : 나카이 카즈야

첫번째 시리즈의 시디들보다 확실히 2nd Kiss 시디들이 너무너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디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쇼타군의 고민이었습니다.

누님들이 대거 등장해서 쇼타군을 놀리는데 막상 선배에 대한 고민때문에 이런저런 고민을 가지고 있던 쇼타는 누나들의 놀림에 발끈해서 집을 나가버리고, 막상 마주쳤던 크리스토퍼나 사에키군 등 멋진 선배들과 만난 누나들이 쇼타가 좋아하는 선배도 저런 선배들이 더 좋은 것 아니냐는 한 마디에 발끈해서 정말로 집에 돌아가지 않을 결심을 합니다. 누나들도 누나들이지만 저런 고민을 하고 있는 쇼타가 너무 귀여웠어요. 사실 연하는 별로인데 아마치만큼은 예외에 들어갑니다~ (웃음)
크리스토퍼의 경우에도 게임에서는 위화감이 들어서 공략하지 않았었는데 들을수록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바랑 연결해서 볼 생각은 안했는데 드라마 부분에서 둘의 연결고리는 정말 그럴듯했습니다. 같이 보충이라니...^^;;
3개의 스토리중에서 그나마 선생님쪽이 좀 덜했는데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별미는 역시나 마지막트랙! 슈퍼 과학 닌자대!! (푸하하;;) 저도 역시 레드는 하리야군이라고 생각해요~ ^^;;

Posted by 냐냠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격 : 3,800엔(2CD)

바카노 애니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듣게 된 것은 무슨 일인지...^^;;

소설을 읽은 다음에 들었기 때문에 좀 정리가 되었습니다만, 역시 소설을 읽지 않았다면 굉장히 헷갈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들으면서 굉장한 것은 아이작과 밀리아!! (웃음)
이 둘은 바카노에서 최강의 커플입니다! 그러고보면 여러 사람들이 등장하고 나오는데 읽을 때에는 별 생각없었는데 굉장히 커플이 많이 나온다는 사실에 새삼스레 깨달았습니다. 아하하;; 꼬마 불사신인 체스도 굉장히 귀여웠어고,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리타 마사카즈상의 레일트래서 역할을 나쁘지는 않았지만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으로 봤을 때의 이미지가 워낙에 무서운 쪽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2CD의 보너스트랙에 나와있는 작가의 다른 책들 선전도 꽤 흥미로웠습니다. 그러나 역시 애니를 제대로 봐야겠어요. ^^

Posted by 냐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