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잡지 이번에는 인천공항편입니다.

요새는 보다보니 우리나라편도 꽤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외국보다 더 가볼 수있는 확률이 많지 않겠습니까? ^^;
인천공항은 일본여행때가 마지막이었는데 그 사이에 또 많은 변화가 있었을수도 있겠군요~
어쨌든 이번 잡지내용도 기대해봅니다~ ^^*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샤바케』 4권이 나왔습니다!!! >_<)/
너무 좋아요!!
구정이 풍성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노보우의 성』사실 살까말까 좀 망설이고 있었는데...
"메종 드 히미코" DVD를 덤으로 준다는 말에 덥썩 구입!(웃음)

그리고 미미여사의 책들, 『하루살이』 상,하권과 『명탐견 마사의 탐정일지』입니다.
『하루살이』는 아직 읽기 전이고, 『명탐견 마사의 탐정일지』부터 읽었습니다.

『명탐견 마사의 탐정일지』는 기대가 좀 커서 그런지 지갑들 이야기보다는 못한 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지만,
재미는 있으니 미미여사의 팬이라면 구입해서 읽으셔도 후회는 역시 없습니다~ ^^

그리고 오랜만에 구입한 『눈사마귀』는 단권으로 올빼미와 왕의 이야기였던 작가의 연속시리즈라고 합니다.
나름 찡~한 느낌으로 읽었던 책이기에 작가를 믿고 그냥 구입해봤어요~
이 책도 나름 기대가 큽니다~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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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케나카 메구미 저/김소연 역
손안의책
2005년 09월

요괴의 시중을 받으면서 자란 도련님은 요괴가 보이지만 그것이 이상한 일인지 몰랐다가 커서야 자각합니다. 그리고 그 도련님이 살인사건과 연관이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손안의책에서 발매된 책들 중에서 읽지 않았던 것들을 조금씩 읽어보고 있습니다. 『차가운 학교의 시간이 흐른다』 이후로 정말 재미있는 책을 발견 한 것 같습니다. 앞부분은 솔직히 조금 살짝 지루했지만 눈을 뗄 수 없었는데 뒤로 갈수록 정말 읽기시작해서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사실 아무런 정보가 없으면서도 표지만 보고 그냥 요괴 이야기인줄 알고 관심을 끄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요괴 이야기가 아니고, 요괴가 물론 나오지만 주인공은 도련님이니까 재미있다는 느낌이랄까요(뭔 소리인지... ^^;)
2편은 더 재미있다는 말을 들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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