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 가장 거부감이 들었던 인물 샤크의 엔딩을 보았습니다. 무기상인이며, 외과 의사이기도 한 그는 아마도 약혼자 후보들 중에서도 가장 미천한 신분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굉장히 투박하게 생기고해서 이미지가 그대로 그냥 박혀있었는데 의외로 플레이를 해보면 그와 반대되는 면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샤크까지 마치고 난 후 캐릭터 호감도입니다.
카티스 > 스츄아트 >로베르트 > 타이론 > 라이루 > 샤크
역시 최종적으로 카티스 나이루가 제일 좋아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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