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츠지 유키토 저
양억관 역
한스미디어
9,500원
아야츠지 유키토의 데뷔작이며, 관시리즈로 유명한 첫 작품입니다. 명성이야 이전부터 듣고있었는데 왠지 손에 딱히 잡히지 않아서 미뤄오다가 이제서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일본 미스터리나 추리소설보다 더 미국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기존에 많이 보던 김전일 식의 살인사건, 즉 한사람씩 죽어나가는 와중에 추리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 방식때문입니다. 특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연상시키는 식으로 전부 죽어버리는 살인사건은 제가 읽던 기존의 일본 추리소설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단 첫 인상으로 나쁘지는 않아서 다음 권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다른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그냥 무덤덤한 정도? ^^;
양억관 역
한스미디어
9,500원
아야츠지 유키토의 데뷔작이며, 관시리즈로 유명한 첫 작품입니다. 명성이야 이전부터 듣고있었는데 왠지 손에 딱히 잡히지 않아서 미뤄오다가 이제서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일본 미스터리나 추리소설보다 더 미국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기존에 많이 보던 김전일 식의 살인사건, 즉 한사람씩 죽어나가는 와중에 추리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 방식때문입니다. 특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연상시키는 식으로 전부 죽어버리는 살인사건은 제가 읽던 기존의 일본 추리소설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단 첫 인상으로 나쁘지는 않아서 다음 권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다른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그냥 무덤덤한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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