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하라 이치 작
권일영 역
한스미디어
11,000원
오리하라 이치의 작품을 읽어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미스테리쪽 관련의 추리소설이랄까 그런 느낌을 제대로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착 시리즈 3부작의 제일 첫번째 작품이며 3개의 작품이 서로 귀결된다고 하여 나름 재미있는 구성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도착의 의미가 제가 생각한 도착이 아니라 '도착(倒錯)'이라는 점에서 많이 달랐습니다. 작가가 자신이 쓴 소설을 잃어버리고 그 소설이 응모전에서 당선이 되면서부터 사건이 시작되는데 마지막을 읽었음에도 너무 서둘러서 읽었는지 헷갈리더군요. 사실 진상에 대해서 지금도 고개를 갸웃거리게 됩니다. ^^;;
하지만 꽤 재미있게 읽었고 읽는 속도도 빠르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시리즈도 궁금해서 다 읽어볼 예정이구요. 이 작가에 대해서도 일단은 다시 한번 체크해 볼 생각입니다. 처음에 읽었던 작품으로는 그다지 눈여겨 보게 되지 않았었거든요.
덧) 플래쉬 플레이어를 업데이트 했더니 그림이 안올라가는군요~ㅜ_ㅜ
권일영 역
한스미디어
11,000원
오리하라 이치의 작품을 읽어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미스테리쪽 관련의 추리소설이랄까 그런 느낌을 제대로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착 시리즈 3부작의 제일 첫번째 작품이며 3개의 작품이 서로 귀결된다고 하여 나름 재미있는 구성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도착의 의미가 제가 생각한 도착이 아니라 '도착(倒錯)'이라는 점에서 많이 달랐습니다. 작가가 자신이 쓴 소설을 잃어버리고 그 소설이 응모전에서 당선이 되면서부터 사건이 시작되는데 마지막을 읽었음에도 너무 서둘러서 읽었는지 헷갈리더군요. 사실 진상에 대해서 지금도 고개를 갸웃거리게 됩니다. ^^;;
하지만 꽤 재미있게 읽었고 읽는 속도도 빠르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시리즈도 궁금해서 다 읽어볼 예정이구요. 이 작가에 대해서도 일단은 다시 한번 체크해 볼 생각입니다. 처음에 읽었던 작품으로는 그다지 눈여겨 보게 되지 않았었거든요.
덧) 플래쉬 플레이어를 업데이트 했더니 그림이 안올라가는군요~ㅜ_ㅜ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시치 체포록 : 에도의 명탐정 한시치의 기이한 사건기록부』- 오카모토 기도 작 (0) | 2010.04.16 |
|---|---|
| 『의학의 초보자』- 가이도 다케루 작 (0) | 2010.03.25 |
| 『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 작 (0) | 2009.04.04 |
|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 아야츠지 유키토 작 (2) | 2009.03.21 |
| 『흔들리는 바위』- 미야베 미유키 작 (0) | 2009.02.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