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번호 : BJCA-0057
가격 : 3,000엔(세금포함)
CAST
사장 : 코야스 타케히토
하나마치 코타로 : 타니야마 키쇼
후유노 : 오오카와 토오루
온다 세이슈우 : 키시오 다이스케
츠키시마 : 유사 코지
시로다 나오야/유우야 : 요시노 히로유키
자신에게 맞는 고가의 안경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걷던 중 우연히 안경카페를 발견한 코타로! 그러나 코타로가 생각하고 있던 그런 안경을 파는 카페가 아니라 안경을 낀 종업원들이 BL에 맞추어 연기를 하면서 여자아이들을 끌어모으는 카페였던 것. 그 연기를 보면서 충격을 받고 나가버려서 생각지않게 무전취식을 해버린 셈이 된 코타로는, 사지상의 전화로 연락을 받고 돈을 지불하러 하다가 코가 꿰어(?) 그 카페에서 일하게 되는데...
이 시디를 들으면서, "집사카페"가 유행하는 일본에서 이런 카페도 충분히 생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설정을 이용해 연기하면서 여자애들을 끌어모으는 그 상술! 그야말로 대단하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만, 코타로가 처음에 그 안경카페에 들어가서 "츤데레"라든지 등등의 단어들을 여자애들로부터 들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안경을 얻겠다는 일념하에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에는 그야말로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푸하하하;;)
발상이 재미있고, 각 인물들의 특징이 정말 너무나 확실해서 들으면서 재미있었어요. 이 짧은 시디안에 3쌍의 커플링이 다 펼쳐지는 것도 나름대로 뭔가 굉장하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푼수 사장역의 코야스상, 재미있는 캐릭터를 맡으셨네요. 이거 뒷편이 나온다면 과연 어떻게 더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긴 한데 과연 뒷편 나올런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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