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원 역
시공사
긴다이치 다이스케 시리즈의 하나인 『악마의 공놀이 놀이』입니다. 책은 정말 예쁘게 나왔어요~모양도 딱이고 사이즈도 나란히 꼽아놓기에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
그런데, 전에 발매된 『옥문도』나 『팔묘촌』에 비해서 책이 잘 읽히지 않아서 꽤 고생하면서(?) 읽었습니다. 어떤 전해지는 노래말에서부터 살인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합니다.
휴양을 하기 위해서 들렀던 마을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은 과거의 살인사건과 연관이 있었고 결국 해결이 된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인 『옥문도』나 『팔묘촌』과 비교해봤을때 재미는 좀 떨어졌습니다. 긴박감이라든가 사람들의 관계이야기라든지가 풀어나가는 느낌이 좀 느릿하다는 느낌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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