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 마사토, 키요를 끝으로 일단 공략가능해보이는 남자캐릭터 전부 공략 완료했습니다.
물론 빠진 스틸도 있지만 일단 각 캐릭터의 전부 베드엔딩과 굿 엔딩을 봤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접습니다. (원래 그림 다 채워서 올클...이라는 거 잘 못합니다. ^^;; )

전부 다 올클 한 다음에 호감도 순서는 일단
카와모토 타쿠>하네 히데미>사사 슌이치>쿠타>혼죠 마사토>이치요 키요타카(키요 선생)

이렇습니다.

탓군과 동급생인 마사토를 제외하고는 전부 너무 어두워서 플레이하면서 가라앉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설정상 봤을 때 주인공인 "우미"부터가 전혀 평범하지 못합니다. -_-;;;
1년 후배인 탓군이야말로 정말로 보배에요!!! ;ㅁ;

이치요 키요타카, 일명 "키요 선생"라고 주변에서 부르고 있습니다. 선생이라고 부를 만큼 팀에서 조언도 제일 많이 받는 편이고 특히 슌이치가 거의 절대로 따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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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모토 타쿠, 일명 "탓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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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죠 마사토, 우미와 동급생이었지만 졸업을 앞두고 얼마 되지않아서 친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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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각 캐릭터 엔딩을 보면 나오는 노래들은 전체적으로 거의 좋습니다. (아쉬울정도에요.) 하지만 엔딩을 본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가 그럭저럭이라서 고민이 됩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또 나쁘지않아서 드라마시디가 나오면 살지도 모를 이상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_^;;;

아직 슌이치의 시점에서 플레이해보지 않았는데 할지말지는 망설여지네요.;;

그리고 아쉬운 점은 왜 점장님은 공략대상이 아닐까요................onz;;;
마음에 들었는데;;

인간관계가 궁금해져서 초회특전 시디들은 꽤 궁금합니다만, 기회가 되면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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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타와 히데 두 사람의 굿엔딩과 베드 엔딩을 각각 봤습니다.
현재까지의 엔딩을 본 결과 아래와 같네요. 총 플레이 시간이 생각보다 짧은 것은 이미 플레이한 공통부분에 한해 스킵을 하는데 스킵이 꽤 빠르게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 한해서는 꽤 마음에 들었어요.
시스템면에서 봤을 때 "물의 선율"과 굉장히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저 클리어 리스트도 그렇고 무비장면도 그렇고....
굿엔딩을 클리어한 후에는 Extra부분에서 성우분의 음성을 추가로 들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저런 점들은 꽤 좋습니다만 아쉬운 점도 꽤 있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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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보고 난 감상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이거 전체적으로 이렇게 미묘...한 걸까...라는 걱정이 앞서게 되었어요. 분명 해피엔딩인데 뭔가 찜찜하고 둘이 행복해졌구나 내지는 행복해다오...라는 느낌이 별로 오지 않는다는 점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사실 남성향 메모리즈 오프 #5편 엔딩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기는 했는데 시나리오 라이터가 혹시 같은 분이시려나...싶기도 하고;;

어쨌든 각각 개별 엔딩 감상에 들어갑니다 ^_^;;
네타가 가득하니 플레이하실 분은 피해가시기를...;;

먼저 쿠타 엔딩 감상입니다.
바로 아래에 저 배가 고파서 풀린 눈을 한 저 인물이 쿠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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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히데미 엔딩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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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에서 그렇지만 조금 경박해보이고 여자애들에게 말을 잘 거는 모습이 딱봐도 플레이보이 스타일로 보이는 캐릭터입니다.

이때까지 엔딩을 본 3명 중 어느 하나도 완전히 정말 좋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인물이 하나도 없네요. (한숨~ ) Your 멤버중 가장 점잖아보이는 또하나의 멤버에게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플레이하면서 자꾸 눈이 가는 것은 밝아보이는 후배나, 점장님이 제일 나아보여요~ ㅠ_ㅠ
현재까지의 인물들로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히데미>슌이치>쿠타...순서가 되겠네요.
어쨌든 계속 플레이 진행입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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