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저
예담
2007년 10월
정가 9,800원
제목이 꽤 특이하다고도 생각했습니다만, 작가의 이름을 보고 우리나라 작가인 것에 놀래서 표지를 다시 봤었습니다.
그리고 장르도 특이하게 미술 추리소설~~~!!!
이거 뭔가 읽어볼 만 하겠다고 생각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일본 작가들에만 푹~ 빠져있었던 제게 우리나라 추리소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살펴볼 기회를 제공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미술관과 미술 관계자들, 그리고 작가들 사이에서 미술품이 팔리고 하는 그 시스템과 관련하여 가짜그림의 이야기를 가지고 펼쳐지는 소설입니다. 저 역시 미술적인 지식이라고는 정말로 몇몇 유명한 작가의 이름을 아는 것이 다이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서 몰랐던 재미난 미술과 관련된 이야기도 알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에필로그"라는 형식으로 소설의 뒷편에 그 내용과 관련된 이야기를 따로 실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도 부담없이 잘 살피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추리소설의 또다른 시도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을 아직이신 분들은 읽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_+ 참고로 제목도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예담
2007년 10월
정가 9,800원
제목이 꽤 특이하다고도 생각했습니다만, 작가의 이름을 보고 우리나라 작가인 것에 놀래서 표지를 다시 봤었습니다.
그리고 장르도 특이하게 미술 추리소설~~~!!!
이거 뭔가 읽어볼 만 하겠다고 생각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일본 작가들에만 푹~ 빠져있었던 제게 우리나라 추리소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살펴볼 기회를 제공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미술관과 미술 관계자들, 그리고 작가들 사이에서 미술품이 팔리고 하는 그 시스템과 관련하여 가짜그림의 이야기를 가지고 펼쳐지는 소설입니다. 저 역시 미술적인 지식이라고는 정말로 몇몇 유명한 작가의 이름을 아는 것이 다이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서 몰랐던 재미난 미술과 관련된 이야기도 알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에필로그"라는 형식으로 소설의 뒷편에 그 내용과 관련된 이야기를 따로 실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도 부담없이 잘 살피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추리소설의 또다른 시도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을 아직이신 분들은 읽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_+ 참고로 제목도 참 잘 지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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