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번호 : ATIS-019
가격 : 5,000엔
CAST
히데시마 지에이 : 미키 신이치로
코야마 오미 : 카미야 히로시
しなやかな熱情이라고 하는 제목때문에 나오는지도 몰랐고, 한참을 듣지 않았다가 성우진이 미키상과 카미야상에 내용도 꽤 괜찮다고 하는 평이 있어서 들어봤습니다. 사실 어두운 쪽의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전에 비슷한 제목으로 오키상이 나오셨었던 것 같은 어두운 이야기를 들어서(불확실합니다만;;) 그와 관련있는 이야기인줄 알고 듣지않았었습니다~ ^^;;
평이 좋은 편이어서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들었는데 좋더군요.
코야마 오미라는 인물에 대한 설정이나 행동이 정마로 저 표지의 그림처럼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하지만 코야마보다 더 침착한 히데시마 지에이...라든가...
둘이라면 어떻게 잘 해나갈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사건을 겪으면서 둘의 관계는 어쨌든 가까워졌고 히데시마의 고민도 어느 정도 해소가 된 듯 싶으니 아마도 다음은 코야마의 이야기와 관련된 것이 튀어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얼른 다음 편도 들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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