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 2007/10/26
시디번호 : MACY-2353
가격 : 3,150엔(세금포함)
CAST
진나이 : 타카하시 히로키
레이지로 : 유사 코지
카미야 히로시
「きみ戀」시리즈 제 2 편입니다! 전편이 동생의 이야기였다면 이번 시디는 형의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듣기전까진 그 이야기의 연속이라고 생각지 못하고 듣기시작했는데 듣다보니 알겠더군요. 전편의 이야기가 나와서 알았습니다. ^^;;
전편도 나름대로 재밌게 들었던 것 같은데 이번이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이 형님 정말로 천연이에요!! >_<)/
첫 등장부터 가게의 점장으로 출근해서 손님에게 물건을 팔면서 한다는 말이, 나이든 사람에게는 이것이 더 어울린다는 둥, 이것이 더 싸니까 이것으로 사라는 둥 절대로 사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멀리 도망치게 만드는 말만 해서 진나이가 입을 떡 벌리며 놀라게 합니다! (웃음) 그러던 것이 점점 진나이로 인해서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면 흐뭇해지더라구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너무 천연이라서 계속 웃으면서 들었습니다. 애띤 목소리가 아닌데 유사상의 목소리로 그런 천연이라니 반칙이에요!! 유사상은 세메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우케쪽이 잘 어울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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