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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07/05/23
가격 : 3,000엔

CAST
호시 소우이치로
겐다 텟쇼
하야미 쇼
코야스 다케히토
오오카와 토오루
히노 유카리

오랜만에 "오야카타사마~~"와 "유키무라~~~"를 들어서 즐거웠던 시디입니다. 2탄은 해보지는 못했지만 겹쳐지는 인물들이 있어서 즐겁게 들었어요. 다만 그 "오야카타사마"가 무너지는 듯한 모습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굉장히 의외라면 외외였습니다. 아니 역사상의 사실에 의하면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말이에요. (아무도 죽지않고 변하지 않는 역사사실이 어디있겠습니까마는...;;)
새로운 변화를 갈구하는 세대들이 몰려온다는 느낌이 드는 내용입니다. 무엇보다도 책략가에 잔인한 하야미상의 캐릭터가 인상적이었어요. 게임에서도 이런 인물이겠지요?;;(무섭;;)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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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스와베 쥰이치
하야미 쇼

우연히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주는 일을 맡고 있던 그녀를 보고 말을 걸고 싶었지만 선뜻 나서서 말을 걸 수 없었던 남자가 사진집을 계기로 그녀와 친해집니다. 그리고 결국 결혼신청을 하고 결혼식까지 얼마남지 않던 어느날 사고로 그녀가 죽고 그는 엉망진창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후시기공방을 방문하게 되는데...

후시기공방 시리즈는 중간중간 듣다가 말다가 하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단독이 아니라 2인이상이 나오는 후시기공방 시리즈 시디라는 것을 알고 듣게되었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첫번째 시디였던 모양인데 이제야 듣게 된 것이... ^^;
가슴따뜻해지는 사랑이야기여서 오랜만에 들으면서 훈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저런 남자가 있다면 저라도 당장 결혼신청을 받아들였을꺼에요!(웃음) 내가 먼저 사랑하는 사람들의 곁을 떠나게 된다면 당장 잊혀지기 보다는 마음 한 구석에라도 가끔씩 떠올려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쓰다보니 네타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만...^^;;
가슴 훈훈해지는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듣고 싶으실 때 이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왠지 겨울의 분위기와 잘 맞는다는 느낌도 듭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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