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홍대의 <나물먹는 곰>에 데려가줘서 가봤습니다.
묵은지갈비찜...이었나 그것하고 누룽지를 주문했어요.

김치찜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론 밑반찬도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특히 어른들과 오기에 더없이 좋겠다 싶었고, 밥 없으면 안된다고 외치는 친구녀석을
데리고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누룽지는 조금 많이 아쉬웠어요.
바싹한 누룽지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90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먹으러 간 빙수집이 바로 옆에 위치한 <빙빙빙>

<나물먹는 곰>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천원 할인이 됩니다.
마침 팥이 아직 준비가 안되서 우유빙수를 주문했어요.
우유얼음이 다른 곳과 달리 굉장히 고와서 바로 먹지않으면 정말 금방 녹아버릴 것 같았습니다.

이것도 꽤 깔끔하고 괜찮아서 다음에는 팥이 들어있는 것이나 녹차빙수도 먹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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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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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연하게 집으로 돌아가기 전 써브웨이를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겠다고
이리저리 있던 곳에서 골목을 지나가던 중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같이있던 일행 모양이 생카라멜을 꽤 좋아해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들어가봤어요~

전 카라멜은 이빨에 들러붙어서 그 점 때문에 조금 흥미가 낮았습니다만,
푸딩은 많~ 이 끌리더라구요~
(치과가 싫어요~~~ ;ㅁ;)

들어가보니 정말 종류가 많았어요~

푸딩은 3종류가 일단 있었는데 홍차푸딩은 취향을 탈 것 같아서 
카드타드푸딩과 로얄 뭐...라고 하는(이름이 가물;;) 푸딩 2개를 구입했습니다.
포장은 녹지않게 보냉팩에다가 안에 보냉제를 넣어서 해주는데 2시간 정도는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3500원, 3700원으로 싸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먹어볼만하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일단 집에 와서 풀어보니 정말 색깔이 참으로 고와요~
일단 하얀색부터 먹어봤는데, 정말 땡글땡글한 느낌도 약간 들고 지나치게 달지도 않고
그야말로 제 취향에 너무 딱이라서 대만족!!!

가게되면 또 사먹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홍차쪽도 도전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생카라멜은 모양이 준 생카라멜 초코렛맛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한 5개정도라면 또 사먹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

카라멜은 5개 단위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5개-3,200원/10개-5,800원...이런 식이네요...

많이는 곤란하고 조금...씩 먹어봐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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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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