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0년이 내일이면 마지막이네요~

결혼하고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는데 만2년이 지나가버려서
새삼스레 세월이 빨리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주변의 친구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변화가 없어서인지
큰 변화를 못 느끼고 지나가버린 것 같아요~ ^^;;

다만 조카가 한 명 더 늘어나고, 친구의 아이들이 커가고...

아아...뭔가 정말 더 나이가 들고 있다는 실감이 팍팍 납니다.

슬퍼지네요.................... ;;;



어쨌든!!!

2011년에는 뭔가 더 좋은 소식과 기쁜 소식이 한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모두모두 좋은 일 가득하세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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