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발매되자마자 구입해서 그동안 동거동락하던 PSP가 사망직전입니다;;;
이제는 UMD도 잘 읽지 못하고 오락가락해요~ ㅠ_ㅠ

다행히 한 대가 더 있으니 괜찮기는 하지만...
신랑과 저에게 있어서 PSP는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라서

결국 한 대 더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웃음)
하긴 이것도 결국은 소모품...!

집에 있는 것이 빨간색이라서 이번에는 덜 예쁘지만 파랑색으로 결정했어요~
마침 모 사이트에서 2G+소프트 랜덤 1개+PSP본체를 약 19만원에 팔고있네요.

도착해서 보니 색깔이 생각보다 예뻐서 대만족입니다.
신랑도 좋아하겠지요~ ^^

애물단지인 사망직전인 PSP는 어떻게 해야하나 잠시 고민중입니다.
역시 동생을 줘야하나...^^;
(어차피 많이 사용하지도 않을테니 말이에요...아하하;;)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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