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일상 잡담 2006. 10. 17. 08:05
1.
주말을 내내 놀고 월요일날 출근은 확실히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가 힘들군요. 에구구구;; 이번주 일요일은 쉬어야겠다고 잠시 생각해봅니다.
노는 것도 힘들어요~ ^^;

2.
비색의 조각(PS2) 시작했습니다. 유이치 공략 중입니다. 그러나 이래저래 진행속도가 느린 데다가 방해(?)가 많아서 언제 엔딩 볼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3.
시집간 동생이 놀러왔습니다. 일주일간 남편이 출장중이라고 조카랑 놀러왔어요~ >.<)/ 일주일간 집에서 머물다가 간다고 하네요. 아침에 조카의 빠이빠이~ (손흔들기)를 받으면서 출근했습니다(웃음) 동생이 "일주일동안은 나랑 놀아줘~"라며 눈을 번뜩이며 말하는데 대학시절에 같이 놀기 힘든때를 생각하니 나름대로 감개무량(?)하더군요. 하하;; 어렸을 적에는 왠수(?)지만 커서는 정말 형제가 있다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해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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