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네 저택에서 질리고 하트의 성으로 도망간(?) 저입니다...^^;;
하트의 성을 거주지로 정하고 보내는 이 생활이 훨~씬 재미있었어요!!! 특히나 첫 인상이 제게는 제일 별로였던 주인공을 납치한 재상토끼는 보면 볼수록 약해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처음에 에이스를 공략할까 하다가 그 토끼를 공략할까 왔다갔다 망설였습니다만, 에이스도 처음에는 그저 사람 좋아보이는 인물이었지만 역시 다르더라구요. 결국 끝까지 공략하기로 마음을 먹고 엔딩까지 달렸습니다.
쌍동이들을 공략할 때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에 재상토끼에게 잠시 눈이 멀어서 1번 실패하고 다시 로드해서 제대로 엔딩을 봤어요. 생각보다 흰토끼 귀엽더라구요;; 여기 토끼들 꽤...............(웃음)

어쨌든!!
다음번에는 에이스의 친구인 시계탑의 인물을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슬슬 재미있어지려고 하고있어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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