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했을 때에는 정신이 없어서 침실쪽에 뻥~ 뚫린 시원한 시야를 사진에 못 담고
그 다음날에 되어서야 정신차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웃음)

찍은 사진을 다 올리려고 보니 다 뭔가 이상하고 유리에 찍은 사람이 비쳐서...;;
그나마 건진 사진만 올려봐요~ ^^;;
상세한 것은 모모의 다락방 홈피에서 보시기를..ㅠ_ㅠ

우리가 머물던 건물은 실내를 제외하고 다른 곳과 겉모양은 모두 같습니다.

안쪽으로 바베큐 구워먹는 장소가 있고, 흔들의자가 있고,
선베드가 있어서 누워서 책을 읽거나 하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야외 식탁이랄까...어쨌든 벤치도 있어서 여러가지로 좋아보이더군요.

밤에는 아직 쌀쌀했던 관계로 밖에서 별로 시간을 가지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곳은 아침을 카페에서 주는데 내려가서 자리를 잡고 앉으면 바로 준비해주세요~
음료는 커피, 우유 등이 있었는데 둘다 음료는 우유를 선택했습니다.
다 먹고나면 꽤 배가 불러서 든든한 아침식사가 되더라구요~
배불리 먹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좀 쉬다가 집으로 출발~!
전혀 밀리지가 않아서 2시간도 못되어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잘 쉬다가 온 것 같아요~^^*

특히 여자가 따로 준비할 것이 없다는 것이 정말로 아주아주아주아주 좋습니다.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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