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로 결혼2주년을 기념해서 남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애가 없을때 돌아다녀야한다는 주변의 충고에 결정했는데
확실히 애를 데리고 이런 여행은 참 무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첫째날
집에서는 8시 반 출발
담양에는 1시 도착(약 3시간 구경 및 식사), 4시반쯤 출발
남해 힐튼 리조트로 6시도착
...의 일정이었습니다.
평일이라서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좋더군요.
일단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담양까지 약 5시간을 2번 정도 쉬면서 도착했습니다.
담양도 얕볼 것이 아니더군요. 생각보다는 멀다고 생각했어요~;
도착하자마자 1시가 다되어가서 배가 고파 일단 식당부터 찾았습니다.
신랑이 워낙에 죽순을 좋아해서 그럼 죽순이 나오는 남도한정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어요~
선택한 식당은 "민속식당" 이라는 곳이었는데, 앞에 가면 안내판이 있습니다.
여기는 죽순회를 파는 전통남도식당이므로 떡갈비와 죽순대통밥을 먹으려면
다른 곳으로 가라...라는 안내였어요~
신랑과 둘이서 여기와서 저것들 찾는 사람들이 많았나...보다...하고 한참 웃었습니다. ^^;;
시킨 매뉴는 민속정식 진 B 였습니다.
그래서 죽순회와 죽순낙지볶음이 나오는 매뉴였어요~
그리고 조금 후에 슬슬 음식이 이것저것 나오기 시작하는데
정~말 많더군요~ ^^;;;
주요 매뉴들은 아래의 매뉴들인데...
청국장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위에서 아래로 한상을 그대로 찍어봤어요~ 정말 많긴 많죠? 둘이서 저 양을 다 먹을 수 있느냐고 물으시면 당연히 No~입니다.
제가 아무리 잘 먹어도 무리에요~;;;
그래도 둘이서 주요 매뉴는 거의 남기지 않고 왔습니다.
다만, 죽순회는 생각보다 조금 별로 였어요.
개인적으로 좀 깔끔한 죽순회를 생각했는데 초고추장 양념이라서 의외였다랄까요...
어쨌든 배불리 먹고 드디어 담양 죽녹원 구경하러 이동했습니다! ^^*
애가 없을때 돌아다녀야한다는 주변의 충고에 결정했는데
확실히 애를 데리고 이런 여행은 참 무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첫째날
집에서는 8시 반 출발
담양에는 1시 도착(약 3시간 구경 및 식사), 4시반쯤 출발
남해 힐튼 리조트로 6시도착
...의 일정이었습니다.
평일이라서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좋더군요.
일단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담양까지 약 5시간을 2번 정도 쉬면서 도착했습니다.
담양도 얕볼 것이 아니더군요. 생각보다는 멀다고 생각했어요~;
도착하자마자 1시가 다되어가서 배가 고파 일단 식당부터 찾았습니다.
신랑이 워낙에 죽순을 좋아해서 그럼 죽순이 나오는 남도한정식을 먹으러 가자고 했어요~
선택한 식당은 "민속식당" 이라는 곳이었는데, 앞에 가면 안내판이 있습니다.
여기는 죽순회를 파는 전통남도식당이므로 떡갈비와 죽순대통밥을 먹으려면
다른 곳으로 가라...라는 안내였어요~
신랑과 둘이서 여기와서 저것들 찾는 사람들이 많았나...보다...하고 한참 웃었습니다. ^^;;
시킨 매뉴는 민속정식 진 B 였습니다.
그래서 죽순회와 죽순낙지볶음이 나오는 매뉴였어요~
그리고 조금 후에 슬슬 음식이 이것저것 나오기 시작하는데
정~말 많더군요~ ^^;;;
주요 매뉴들은 아래의 매뉴들인데...
청국장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위에서 아래로 한상을 그대로 찍어봤어요~ 정말 많긴 많죠? 둘이서 저 양을 다 먹을 수 있느냐고 물으시면 당연히 No~입니다.
제가 아무리 잘 먹어도 무리에요~;;;
그래도 둘이서 주요 매뉴는 거의 남기지 않고 왔습니다.
다만, 죽순회는 생각보다 조금 별로 였어요.
개인적으로 좀 깔끔한 죽순회를 생각했는데 초고추장 양념이라서 의외였다랄까요...
어쨌든 배불리 먹고 드디어 담양 죽녹원 구경하러 이동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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