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ときめきメモリアルGirl's Side 1st Love - 이사장, 케이 통상고백엔딩

이번에는 훌륭하게도 둘의 동시 공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사장의 경우에는 매력을 신경써줘야 하고, 케이의 경우 그 외 기타 수치를 신경써야해서 이래저래 같이 공략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쉽게쉽게 진행했습니다.

둘의 제대로 데이트신청을 보기 시작한 시점이 좀 늦어서 2학년 말쯤부터였구요.

무엇보다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하즈키 케이의 새로운 추가 이벤트!!!
찻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케이의 일하는 곳에서 갑자기 모델 한 명이 없다고해서 주인공이 케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이었는데 그림 예쁘더군요~!!

아쉽게도 이사장의 새로운 이벤트는 못 봤습니다. 이쪽은 데이트 신청부터 장소까지 자기가 알아서 정해가지고 와서 신청을 하니 운이 안따라주면... ^^;;

나머지 애들은 크게 관심은 없어서 과연 볼까말까 망설여지고 있습니다.
그보다는 우정엔딩이 보고싶은데 그 조건이 너무 까다로운 것 같아요. 도대체 어떻게 러브도보다 우정쪽을 높게 만든다는 것인지 감이 잘 안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