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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제목이 헷갈려서 써놓고도 '이것이 맞나..?'하고 있었습니다. ^^;
일단 시키편 종료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전투 스타일이어서 좀 이래저래 헤맸는데 nds에서만 가질 수 있는 전투 스타일과 그림, 음악에 푹~ 빠져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사실 살때만해도 좀 쎈 가격과 더불어 고민을 했었는데 역시 잘 질렀다고 환호했습니다. (웃음) 하루양~ 뽐뿌질 고마워~~ ;ㅁ;

브랜드라든가, 음식을 먹어서 주인공의 수치를 올리는 일 등 여러가지가 아직도 많이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아쉬워하고 있어요. 그래도 하다보면 계속 익숙해지겠지~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번에 나온 게이머즈 9월호에 공략이 실린다고 해서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서점에서 슬쩍 살펴본 바로는 거의 스토리 공략같더군요. 그래서 구입하는 것은 패스!

뱃지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nds를 오래 잠재우기전에 수치를 올릴 뱃지를 장착해놓고 자서 성장시킨다든지 하는 잔꾀를 써가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음...다른 것보다 제일 익숙해지지 않은 것은 역시 파트너와의 전투인데, 아래에서 네크를 움직이는 것은 그래도 많이 익숙해졌는데 파트너를 내가 움직이는 것은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계속 그냥 오토로 움직이게 두게 되네요;; 현재 시키편 7일을 종료하고 나니 새로 파트너가 된 죠슈아의 경우도 여전히 움직임에 대해서는 오리무중이에요~ ^^;;

녹색돼지...였나...그 녀석 한마리씩 나타날때에는 쉽게 잡았었는데 3마리가 한꺼번에 방향을 나눠서 나오면 참 잡기 힘들더군요. 왠만큼 다 잡은 것 같은데 전부 다 잡아들인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래저래 아기자기하게 신경쓸 것도 많고 음악도 좋고 전투가 재미있어요!!
저도 다른 분께 적극 대추천입니다!!! (웃음) >_<)/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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