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 저
권일영 역
북스피어
2007년8월
북스피어에서 다음책이 나왔기에 얼른 읽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잡고 봤는데 최근에 판타지를 너무 봐서 그런지 오랜만에 읽어본 미야베상의 책은 푹 빠져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미야베상의 작품을 읽었던 것 중에서 이렇게 스피드하게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목이 왜 스나크 사냥일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끝 부분을 읽으면서 납득이 되었어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오리구치의 행동을 단순하게 추측했으나 그의 행동은 단순한 나의 예상을 벗어났고 주변의 진행은 역시 쉽게 추측하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엔딩부분을 다시보면서 스나크 사냥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좀 더 이것저것 말하고 싶지만, 네타는 하고 싶지않으므로 이쯤에서... ^^;
나름대로 납득갈만한 엔딩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책이 1992년 책이라니...;;; 도대체 미야베상의 한계를 모르겠습니다.
덧) 그런데 아직도 한정사은품인 루이스캐롤의 "스나크사냥"을 함께 주고 있는 것 같네요. 아직도 초회판이 다 팔리지않았다는 것이겠지요. 그런 생각을 하니 좀 많이 아쉽습니다. ㅠ_ㅠ
권일영 역
북스피어
2007년8월
북스피어에서 다음책이 나왔기에 얼른 읽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잡고 봤는데 최근에 판타지를 너무 봐서 그런지 오랜만에 읽어본 미야베상의 책은 푹 빠져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미야베상의 작품을 읽었던 것 중에서 이렇게 스피드하게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목이 왜 스나크 사냥일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끝 부분을 읽으면서 납득이 되었어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오리구치의 행동을 단순하게 추측했으나 그의 행동은 단순한 나의 예상을 벗어났고 주변의 진행은 역시 쉽게 추측하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엔딩부분을 다시보면서 스나크 사냥을 읽어봐야겠습니다.
좀 더 이것저것 말하고 싶지만, 네타는 하고 싶지않으므로 이쯤에서... ^^;
나름대로 납득갈만한 엔딩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책이 1992년 책이라니...;;; 도대체 미야베상의 한계를 모르겠습니다.
덧) 그런데 아직도 한정사은품인 루이스캐롤의 "스나크사냥"을 함께 주고 있는 것 같네요. 아직도 초회판이 다 팔리지않았다는 것이겠지요. 그런 생각을 하니 좀 많이 아쉽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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