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미 아사 저
권영주 역
시공사
총 502페이지나 되는 꽤 두꺼운 책이며, 앞표지에 반해서 덥썩 그냥 구입해버렸던 책이었습니다.
주인공도 드물게 여자 형사였으며, 사건의 진행도 동물과 의약품이 얽힌 흥미진진한 사건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형사는 팀을 이루어서 조사를 하는데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황제펭귄"같은 나이든 형사와 콤비를 이루어서 사건을 풀어가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어떤 책이든지 간에 인간관계가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가가 꽤 중요한 재미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읽으면서 정말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장면은 역시나 오토바이를 탄 장면이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부럽더군요. 오토바이를 배우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말입니다 ^^; 후기에 읽어보니 이 여형사 시리즈는 뒤로도 몇 권 더 나오고 있는 모양이고 앞으로도 나온다면 계속 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어요. ^^*
권영주 역
시공사
총 502페이지나 되는 꽤 두꺼운 책이며, 앞표지에 반해서 덥썩 그냥 구입해버렸던 책이었습니다.
주인공도 드물게 여자 형사였으며, 사건의 진행도 동물과 의약품이 얽힌 흥미진진한 사건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형사는 팀을 이루어서 조사를 하는데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황제펭귄"같은 나이든 형사와 콤비를 이루어서 사건을 풀어가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어떤 책이든지 간에 인간관계가 어떻게 풀어나가고 있는가가 꽤 중요한 재미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읽으면서 정말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장면은 역시나 오토바이를 탄 장면이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부럽더군요. 오토바이를 배우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말입니다 ^^; 후기에 읽어보니 이 여형사 시리즈는 뒤로도 몇 권 더 나오고 있는 모양이고 앞으로도 나온다면 계속 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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