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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 다케마루 저
권일영 역
시공사

겉표지부터 19금의 빨~간 딱지가 붙어있어어 굉장히 뭔가 조심스럽게 책을 골라 잡았습니다. 얌이의 추천도 있었지만 작가가 "카마이다치의 밤"과 연관이 있다는 부분이 확~ 끌리더군요.

잔인하지만 읽어볼만하다는 평가여서 잡았는데 책앞의 선전문구처럼 정말로 책 앞부분을 다시 열어보게 되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성적인 부분도 관련이 있어서 굉장히 조금 껄끄럽기도 했는데 오히려 살인자의 정신을 설명하기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므로 그런 점을 감안해서 볼 수 있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할만한 추리소설이었습니다. 아직이시라면 한번쯤 추천할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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