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관없지만 얼른 얼른 질러놓자가 모토(...;;)인지라서
ユア・メモリーズオフ~Girl's Style~미리 주문했습니다.
이로써 1월 30일날 발매되는 게임 2개를 나란히 질렀군요.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디렉커즈컷 초회한정판
Your memories off~Girl's Style~ 일반판

올해의 마지막 게임 지름이 될 것......같다고 쓰려고 했더니
연말에 풀하우스키스가 아직 남았군요. ^^;;

2.
책 선물 받았습니다. 교육학 수업 듣는 것 때문에 샀던 책을 빌려줬는데 커피를 엎질렀다고 대학원 선배(...라고 쓰고 동생이라고 읽습니다. ^^;)가 굉장히 미안해하더군요. 아끼는 소설(...^^; )도 아니고 괜찮다고 했는데도 "언니 책 굉장히 아끼는 타입같은데 미안해서 안되요."라고 하더니 보고싶었던 책 있음 대신 사주겠다고 하더군요.

순간 눈이 번쩍해서....(웃음)
그럼 이 책~!!! 하고 고른 것을 어제 받았습니다.
사명과 영혼의 경계 - 히가시노 게이고 작

읽을 책이 또 하나 생겨서 정말 기뻐요.
그런데 생각보다 최근에 사고 싶은 책들이 별로 눈에 띄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다행이기도 하지만 말이에요~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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