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은 아니지만( 아니 이건 자랑해도 될만한 숫자일지도;; ) 워낙에 어렸을 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녀서 이사짐 싸고 푸는 데에는 어느 정도 일가견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때에는 무려 9번의 이사를 했었죠.) 하지만 이사를 많이 다니면서 왠만한 물건들을 전부 다 들고 다닐 수 없다는 점이 상당히 타격이 크죠. 이사할 때 드라마시디같은 경우엔 깨질까봐 전부 다 챙겨서 일부러 따로 둡니다. 이것도 매번 큰일!
그래서 이사할 때가 되어간다 싶으면 일부러라도 짐을 줄이려고 대방출을 한번씩 하게 됩니다. 항상 이사할 때마다 제 방에 무거운 짐이 많다고 아저씨들이 투덜대시더군요. 어머니도 한마디씩 하시고;; 침대밑에 라면박스 몇개가 책이 가득차서 있기 때문에;;
(그래도 매번 최소로 줄이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늘 같은 양으로 보이는 건 왜일까요? ^^;;)
2005년에도 5월쯤엔 여지없이 또 이사입니다. 벌써부터 책들을 보면 한숨이...
지금 있는 집의 경우 붙박이 책장이 있는데 이사를 갈 경우 이 책들을 어디다 놔야하나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이렇게 되면 또 방출인가.......ㅠ_ㅠ
그래서 이사할 때가 되어간다 싶으면 일부러라도 짐을 줄이려고 대방출을 한번씩 하게 됩니다. 항상 이사할 때마다 제 방에 무거운 짐이 많다고 아저씨들이 투덜대시더군요. 어머니도 한마디씩 하시고;; 침대밑에 라면박스 몇개가 책이 가득차서 있기 때문에;;
(그래도 매번 최소로 줄이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늘 같은 양으로 보이는 건 왜일까요? ^^;;)
2005년에도 5월쯤엔 여지없이 또 이사입니다. 벌써부터 책들을 보면 한숨이...
지금 있는 집의 경우 붙박이 책장이 있는데 이사를 갈 경우 이 책들을 어디다 놔야하나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이렇게 되면 또 방출인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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