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과 타르트를 파는 카페가 홍대에 새로 생겼다고 해서 친구랑 가봤습니다.
위치는 극동방송 가는 쪽으로 가다보면 다락(多樂) 바로 옆에 위치해있엇습니다. 하얗게 칠해진 겉에서 보기에 꽤 예쁜 카페였는데요. 핸드폰카메라밖에 없어서 찍으려고 했더니 다 들어오지를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들어갔습니다.
1층에서 케잌이나 초코렛, 타르트등을 고르고 위로 올라가면 물을 가져다주면서 주문을 받습니다. 그래서 주문해본 것이 폼므 타르트, 얼그레이 케이크, 레어치즈 무스 였습니다.
물론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주문했습니다. ^^
진해보이는데 제 입맛이 진해진 것인지 별로 진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먼저 폼므 타르트!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에 조린 사과를 다망드 크림과 함께 구웠다고 합니다.
아래 바닥 부분이 파이라서 아주 바삭한 느낌이 들더군요.
일반적인 파이보다 느낌이 좋았습니다. 맛있었어요~~ ♡
다음은 얼그레이 케이크.
얼그레이의 향이 잘 살아있어서 그건 좋았는데 제누아즈와 크림이라고 하는 것이 좀 많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싹한 식감의 초콜렛 웨하스가 바닥에 깔려있는데 좀 많이 단 맛이 나서 조금 미묘~한 정도? 얼그레이의 향때문에 첫 맛은 좋았지만 먹을수록 조금 실망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새하얗게 보이는 레어치즈 무스!!!!
저 하얀 모습에 낚였습니다만..................;;;
(사진이 하얗게 보이지 않는 것은 잘못 찍어서입니다;; 아하하하;;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
실망했습니다.;; 저같이 스타벅스의 뉴욕치즈 케이크 같은 쪽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이에요. 오렌지향이 아래에서 깔려있는데 오렌지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진한 치즈맛이 아닌 슈크림의 크림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아직 못 먹어본 케이크가 많아서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습니다만, 다음에는 다른 것들을 먹어보고 싶어요.
위치는 극동방송 가는 쪽으로 가다보면 다락(多樂) 바로 옆에 위치해있엇습니다. 하얗게 칠해진 겉에서 보기에 꽤 예쁜 카페였는데요. 핸드폰카메라밖에 없어서 찍으려고 했더니 다 들어오지를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들어갔습니다.
1층에서 케잌이나 초코렛, 타르트등을 고르고 위로 올라가면 물을 가져다주면서 주문을 받습니다. 그래서 주문해본 것이 폼므 타르트, 얼그레이 케이크, 레어치즈 무스 였습니다.
물론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주문했습니다. ^^
진해보이는데 제 입맛이 진해진 것인지 별로 진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먼저 폼므 타르트!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에 조린 사과를 다망드 크림과 함께 구웠다고 합니다.
아래 바닥 부분이 파이라서 아주 바삭한 느낌이 들더군요.
일반적인 파이보다 느낌이 좋았습니다. 맛있었어요~~ ♡
다음은 얼그레이 케이크.
얼그레이의 향이 잘 살아있어서 그건 좋았는데 제누아즈와 크림이라고 하는 것이 좀 많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싹한 식감의 초콜렛 웨하스가 바닥에 깔려있는데 좀 많이 단 맛이 나서 조금 미묘~한 정도? 얼그레이의 향때문에 첫 맛은 좋았지만 먹을수록 조금 실망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새하얗게 보이는 레어치즈 무스!!!!
저 하얀 모습에 낚였습니다만..................;;;
(사진이 하얗게 보이지 않는 것은 잘못 찍어서입니다;; 아하하하;;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
실망했습니다.;; 저같이 스타벅스의 뉴욕치즈 케이크 같은 쪽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이에요. 오렌지향이 아래에서 깔려있는데 오렌지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진한 치즈맛이 아닌 슈크림의 크림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아직 못 먹어본 케이크가 많아서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습니다만, 다음에는 다른 것들을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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