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로 부산에 놀러갔다왔습니다.
광안리에 숙소를 잡고 해운대에 노는 참으로 이상한... ^^;;
그러나 과연 밤에 놀기에는 광안리가 좋더군요.
물론 밤에 해운대에서 놀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만....(웃음)
부산에 살고 있으신 분의 조언을 얻어 그렇게나 맛있다는 대구탕집을 찾아 달맞이고개를 향했습니다만, 처음에 이 분이 알려주신 이름이 "소문난 대구탕" 이어서 시원한 대구탕...집이라든지 이런저런 비슷한 이름들을 그저 지나쳤는데 해운대 방향이 아니라 그 반대방향으로 가야하는 것을 잘못알려주셔서 정말 너무나 열심히 걸어서 찾았다지요;;
너무 힘이 들어서 나중에는 배도 고프고 화가 날 지경에서 이 집을 찾았습니다.
과연 유명한 만큼 사람도 많고 맛도 있더군요.
대기표를 받고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디에도 분점은 없습니다"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는....^^;;
반찬도 그렇게 많지않고 뭔가 특이해보이지도 않지만 대구살이 정말 통통하게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해물탕 종류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게 먹었으니....^^*
한번 갈 기회가 되시면 꼭 이집을 찾아가보시기를 권합니다.
전화번호 : 747-1666 (이라고 명함에 되어있는데 아마 부산 지역번호는 누르셔야겠죠;)
광안리에 숙소를 잡고 해운대에 노는 참으로 이상한... ^^;;
그러나 과연 밤에 놀기에는 광안리가 좋더군요.
물론 밤에 해운대에서 놀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만....(웃음)
부산에 살고 있으신 분의 조언을 얻어 그렇게나 맛있다는 대구탕집을 찾아 달맞이고개를 향했습니다만, 처음에 이 분이 알려주신 이름이 "소문난 대구탕" 이어서 시원한 대구탕...집이라든지 이런저런 비슷한 이름들을 그저 지나쳤는데 해운대 방향이 아니라 그 반대방향으로 가야하는 것을 잘못알려주셔서 정말 너무나 열심히 걸어서 찾았다지요;;
너무 힘이 들어서 나중에는 배도 고프고 화가 날 지경에서 이 집을 찾았습니다.
과연 유명한 만큼 사람도 많고 맛도 있더군요.
대기표를 받고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디에도 분점은 없습니다"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는....^^;;
반찬도 그렇게 많지않고 뭔가 특이해보이지도 않지만 대구살이 정말 통통하게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해물탕 종류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게 먹었으니....^^*
한번 갈 기회가 되시면 꼭 이집을 찾아가보시기를 권합니다.
전화번호 : 747-1666 (이라고 명함에 되어있는데 아마 부산 지역번호는 누르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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