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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프니 메이어 저
변용란 역
북폴리오
13,000원

『트와일라잇』의 다음 이야기입니다. 사실 나름 재미있는 캐릭터에 멋진 흡혈귀가 나와서 사랑에 빠지는 사랑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책에서는 뭔가 삼천포로 빠졌더라구요. ****의 등장도 뭔가 좀 깨는 면도 있고 러브라인의 연속만으로는 소설 한권이 나오기 힘들다는 사실을 알기는 합니다만, 뭔가 너무 갑작스러운 전개에 따라가기가 힘들더라구요.
사실 이 뒷편인 『이클립스』인가 쪽이 제일 많이 팔렸다고 하니 그쪽을 더 기대해보렵니다. 속는 셈 치고 꼐속 읽어볼 생각이에요. ^^;;

『트와일라잇』이 새로운 책 사이즈로 다시 나왔더군요. 『뉴 문』과 같은 사이즈로 만들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로 묶여나오니 보기에는 좋은데 사기에 정말 미묘한 스토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영화화한다고 하니 차라리 영화가 더 재미있을지도...;;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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