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대로 졸업한다면 올해 여름에 졸업하게 될 저입니다만, 이제 쓰게 될 논문의 압박에 이제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몸도 안좋고해서 이래저래 외면하고 있었는데 오늘 학기 일정을 보면서 잠시 묵념....

아니, 4월말까지가 논문제출이란 말인가?!!!!

왜 그렇게 빠른거지...(좌절...;;;)

이래저래 쓰러졌습니다.

지금부터 써야하는거로군요. 벌써 2월 첫주...
얼마남지않았다.......... onz;;;;

사실 논문쓰기 싫어서 대학원 절대 안가겠다고 했던 과거의 외침을 새삼 기억해내고 있습니다. (한숨~)
이왕 이렇게 된 것 어쩔수 없겠죠~ 하는 수밖에.. 흑흑... ㅠ_ㅠ


2.
현실도피의 수단으로 디시디아(psp)를 열심히 플레이중입니다~ 이거 꽤 노가다라서 이래저래 정신이 없더라구요. 신랑과 함께 불타오르다보니 경쟁이 붙어서 누가누가 더 많이 키우나...하고 있습니다. ^^;;
2월말이면 코르다2 f 가 올텐데 과연 그때까지 이것 마감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니 사실은 이것의 마수에서 벗어나 얼른 논문을 시작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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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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