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는 거리가 좀 있어 제 생일때 바로 내려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해서 이런 이벤트가 발생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사실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부터 아버님이 워낙에 예뻐해주셔서 좋긴했는데 생일이라고 이런 선물을 챙겨주시다니... ㅠ_ㅠ (하나뿐인 며느리라서 그러실까요~ ^^;;)
정말로 감격했어요~
반면에 생일날도 꽃다발을 들고 다니기 참 어렵다는 신랑은 케익이 많아서 사오지 말라고 하자, 마침 당일날은 그냥 들어왔습니다. ^^;;
아기를 낳고나서 저런 꽃다발을 받았다는 소식은 많이 들었는데 생일날 시아버님이 이렇게 챙겨주시니까 눈물이 글썽글썽 해지더라구요~
반면에 남편을 구박하게 됩니다.
꽃 사오기 힘들면 배달시켜~라고 말이지요~^^
그런데 결혼해서 이런 이벤트가 발생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사실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부터 아버님이 워낙에 예뻐해주셔서 좋긴했는데 생일이라고 이런 선물을 챙겨주시다니... ㅠ_ㅠ (하나뿐인 며느리라서 그러실까요~ ^^;;)
정말로 감격했어요~
반면에 생일날도 꽃다발을 들고 다니기 참 어렵다는 신랑은 케익이 많아서 사오지 말라고 하자, 마침 당일날은 그냥 들어왔습니다. ^^;;
아기를 낳고나서 저런 꽃다발을 받았다는 소식은 많이 들었는데 생일날 시아버님이 이렇게 챙겨주시니까 눈물이 글썽글썽 해지더라구요~
반면에 남편을 구박하게 됩니다.
꽃 사오기 힘들면 배달시켜~라고 말이지요~^^
'일상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황 및 지름 (4) | 2009.03.22 |
---|---|
근황 (2) | 2009.03.10 |
일상잡담 (부제 : 현실은 괴로워~ ) ㅠ_ㅠ (4) | 2009.02.03 |
새 식구가 늘었어요~ (4) | 2009.01.19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셨기를...ㅠ_ㅠ (12) | 2009.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