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뭔가 기대하고 있던 것과는 사뭇 다른 진행과 결말이 굉장히 기분나뻤다;;
내가 초능력자 자체에 대한 환상이 커서인가...;; (이것은 별빛속에...의 영향?;;)
결말은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은 들어도 뭔가 굉장히 기분나쁜 영화였다.
다른 사람이 보겠다고 하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강동원의 히번뜩한 눈 연기는 영화내내 볼 수 있다... -.-;;

데블
이건 엄마가 보고싶어하셔서 같이 봤는데, 생각외로 굉장히 흥미롭게 본 영화!
재미있었고 본다면 나름 추천해줘도 나쁘지 않겠지만 벌써 내려간 것 같다...^^;
영화 자체보다 감독때문에 일단 흥미를 끌었던 작품이다.


기대하고 있는 영화는 장동건 주연의 헐리우드 작품과 해리포터...정도?
이제 12월이면 이것저것 많이 영화가 나오리라 예상중~ ^^*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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