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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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다고 쓰고 받아냈다고 읽지요~ ㅎㅎㅎ
그동안 마음에 드는 귀걸이가 없어서 살 마음도 없었는데 마침 딱 눈에 띄이는 물건 하나 발견!

바로 사도 되냐고 물어보고 결제했습니다~ ^^;;
가격이 제가 그냥 지르기에는 마음으로 조금 부담되는...;;
이것이 주부의 마음이겠죠... (끄덕끄덕...)

이 브랜드도 요새 은 제품이 많아져서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안듭니다.
펜던트도 좀 크고 모양이 예쁘다 싶으면 다 은제품!!;;;
은은 변색도 되고 오래하면 귀에 진물이 나서 되도록 피하거든요. =_=;

그런데 간만에 마음에 드는 물건이 나와줘서 기뻐요!!

다행히도 가방같은 것이 좋은 돈 많이 드는 취향(?)은 아니어서 
새삼스레 스스로도 다행히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직접 해보니까 더 마음에 들어요~

올 결혼기념일에는 결국 먼(?) 여행은 안가고 하니 이정도 선에서...(웃음)
Posted by 냐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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